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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기술사 입문시절을 기억하며[4]...

by moneyselo2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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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다~~

이미 난 기술사 한 개를 취득했기 때문에 첫 번째 취득했을 때보다 준비가 쉬웠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겸손한 자세로 공부해야 진정한 기술사고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나만에 기준으로 또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무엇을 하든 계획이 중요하다는것을 안다. 변호사, 세무사, 사업가 모두 한 목소리로 말한다.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업무처리, 공부습관을 갖고 살고 있다고...  
난 알고 있다. 왜 이 수많은 분야에 최고에 자리에 있는분들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책을 통해 본인을 성찰하며 항상 겸손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안다~  매 순간순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인드를 몸에 두고 살아가고 업무, 공부, 운동 어떤 분야든 할때는 열정을 가지고 몰입해 행동한다. 항상 프로자세로...
난 그런 성공한 모습들을 배우고 싶다...  그래서 책으로 간접경험한다... 너무 좋다...  그냥 내가 살아보지 못한 세계가 책에 있었다~~  때론 여자에 빠지고... 때론 골프에 빠지고... 때론 코인에 빠지고... 지금은 독서에 빠졌다..
다행이다~  가장 좋은것을 마지막에 선택했으니~ 그렇지 못했다면 아마 으~~ 생각하고 싶지 않다.
-계획이 뭘까? 난 또 책에서 찾아본다~
“새벽공부 천년의 내공“ 중에서 한 구절이다.
일생에 계획은 어릴 때 있고 1년에 계획은 봄에 있으며 하루에 계획은 새벽에 있다.
그래서 또다시 책에서 알려준데로 난 또 행동한다. 준비한 내용은 무조건 새벽에 작성하고 작성한 내용에 아웃풋은 아침운동을 하며 발성연습을 한다.  하루가 지쳐 저녁에 하는 것보다 훨씬 습득이 잘 된다. 머릿속에서 연상되는 것조차 너무 선명하게 기억을 살릴 수 있었다. 지금 1차를 합격하신 분들은 꼭 경험하길 바란다...
다음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이력카드이다. 면접관은 기술사적 이론은 1차에서 평가가 마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기술사 자격증을 주면 이 사람이 사회에서 영향력 있게 활동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긴장하거나 질문에 대한 자세가 너무 기죽어 있으면 안 된다. 이력카드 내용으로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알면 정확히 아는 것을 육하원칙에 준해 말을 해 나가면 되고 알지 못하면 여러 가지 방법을 준비해 피해나가야 한다.
난 갑자기 말문이 막히거나 질문이 너무 어려울때 대응하기 위해 답변내용을 3~5가지는 준비한듯하다. 하지만 3번 정도 모르는 질문을 해서 내 아이템은 2개를 남기고 면접을 마무리했다. 이것 또한 나에 시나리오에 있었기 때문에 면접조차도 즐겁게 난 대응했다. 
모든 시험은 결과를 내기 위해 준비한다.  그래서 우린 경험한 선배, 후배님들에 조언을 경청해야 하고 수많은 카페, 학원사이트에서 합격한 분들에 글을 읽고 느껴야 한다.  그냥 나만 외우고 준비하면 돼.. 아님 학원만 다니면 합격할 거야.. 이런 착각은 안 했으면 좋겠다.
토목기술자로서 가장 권위 있는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가볍게 본다면 겸손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값을 치를 것이다. 항상 겸손하고 세상을 넓게 보는 습관을 갖는다면 기술사 자격증이 지금은 없더라도 인생자체가 권위 있는 위치에 있을 거라 생각된다.

나에 책상에 써둔 글을 알리며 마무리 하겠다.

1. 계획에 방해하는 일을 찾고 해결하는 것이 시간관리에 시작~
2. 계획표는 우선순위데로 처리(아이젠하워 원칙).
3. 정리, 정돈(시작, 끝)은 계획된 행동에서 시작임.
4. 인생은 배움이다. 배워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5. 가장 적은 비용으로 많은 득을 얻는 것은 공부이다.
6. 지식이 없으면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지만 지혜가 없으면 마음이 괴로울 일이 많다.
7.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재테크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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