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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토목시공기술사] 용어문제 100문제를 달성하다...

by moneyselo2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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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시공기술사 용어문제 100문제를 달성하다...

1. 새로운 변화

블로그를 운영한지 170일이 되었다. 언제나 그랬듯 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용어문제를 풀이하고 나에대한 감정과 기술사를 취득하기 위한 동기부여 될수 있는것은 뭐든지 올린것 같다. 어제는 100번째 시험준비생이 들어온 동시에 100번째 용어문제를 풀이한 날이다.

여기서 뭘 얻었을까? 독자분들은... 나는...  또다시 질문을 던져본다.
2023년 1월 28일부터 시작한 블로그와 오픈카톡방운영. 난 자격증으로 말한다. 글을 쓰는 작가는 책으로 본인을 증명하고 운동선수는 대회에서 입상하는것으로 본인을 증명한다. 모든분야는 어떤결과를 냈을때 자기자신을 남에게 증명하게 된다.
난 그래서 나에 성실함이 곧 자격증이라 생각한다. 똑같은 생활을 하며 남과 달리 잠을 조금자고 시간관리를 알뜰하게 하여 시간에 소중함을 항상 느끼며 살아온 결과라고 생각된다.
 

2. 회사를 휴직하다

업무에 지쳐서... 주변 많은 일들에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있었다.  과한 업무때문에 지쳐 있을때쯤 와이프에 우울증으로 회사에 휴직한 날도 있었다. 난 휴직한 후 모든것을 내려놔 버리고 하루종일 게임(스타크래프트)을 하기도 하고...
7일동안 드라마만 계속보기도하고... 인생 다 산것처럼 그냥 잠만 자기도 했다. 그때가 아마 가장 우울한 시기가 아니였나 싶다...내가 중심을 잘 잡았더라면... 내가 책을 많이 봐서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었더라면...하며 그때에 기억을 되돌리며 후회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 내가 열심히 살수 있었던건 그때에 아픈 나날들이 있어 삶에 소중함을 느끼는듯하다.
말로만 듣던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라는 문구가 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아픔이 너무커서 작은거에 소중함을 느끼고 그 소중함을 아는 순간 이후로 단 한순간도 헛되게 살지 않았다.
 

3. 재도약

어떻게 살아야 지혜롭고 현명하게 사는걸까?  아마 그때부터 난 나에게 질문을 던졌던것 같다. 김승호 사장에 마인드, 한근태작가에 철학, 고명환에 삶에 죽음 문턱앞에서 하는 생각들... 난 그런분들에게 지혜를 배운다. 책으로 유튜브 영상으로 인터넷으로... 접할수 있는 모든것으로 난 그들을 만났다. 지금도 계속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다... 책으로 영상으로...
처음에는 그냥 3000억 사업하는 사람에 마인드는 뭘까? 그 사람은 일반사람과 뭐가 다를까? 궁금해서 그분에 생각을 읽고 싶었다 그래서 난 "생각의 비밀"이란 책을 사서 보며 그분에 삶과 생각을 책에서 읽게 됐다.
난 사업가도 유명한 사람도 아니지만 책을 읽으며 많은것을 배우게 됐다. 사람에 변화는 큰것을 해서 바뀌는것이 아니라 아주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이라고 김승호사장은 말한다. 그리고 하고 싶은일이 있다면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라고 말한다. 그냥 그분이 말한것을 해보고 싶었다. 난 부지런하니 할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부를 축척하고 강의를 하며 선의를 배풀고 사는분에 말을 듣고 난 가장 잘하는 기술사내용으로 블로그 운영을 100일 이상 하려 했고 그래서 용어풀이 목표를100문제로 하였다. 실제로 난 용어 120문제로 시공기술사를 취득했기때문에 자신감도 있었던것같다.
 

4. 실행에 옮기다

지금에 나는 성실함에 결과라는것을 안다. 회사든 운동이든 게임인든 난 뭐든지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운동도 정말 잘했다. 지금은 현장에서 20kg이상 몸무게가 늘어서 스피드를 필요로하는 운동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난 골프,당구,볼링등 스포츠를 너무 좋아하고 남과비교할때 같이 잘 즐길수 있는 수준은 된다.
어제부로 난 용어문제 100문제를 블로그에 마무리 하였다. 170일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했으니 정말 나 스스로도 대견하고 칭찬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할거지만 일단 1차 목표를 달성해 기분이 너무 좋다. 시작할때는 그냥 소소하게 내가 고생했던것들을 반복하지 말았으면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욕심이 생겼다.  카톡방 분들이 빨리 합격을 하는것을 도와주고 싶음 욕심이 났다. 그래서 난 기술사 추가 취득을 하는것보다는 선,후배님들을 도와서 공부하는길을 택했다.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또다시 계획하고 계획한것에 대해 실행에 옮기려 한다.

 

5. 토목시공기술사 블로그 운영 2차계획

글로는 내생각을 노하우를 전달하는것은 한계가 있다. 질문하는 입장도 답변하는 입장도 말로해도 어려운부분을 글로하니 오해도 발생하고 뜻이 잘 전달되지 않을때는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래서 9월부터는 천원에 행복강사가 되려한다.  선,후배님들이 동의를 해줄지 모르지만... 나도 동기부여가 필요하니 천원을 받고.. 시험준비한 분들은 부담없이 참여할수 있으니 난 좋은 생각같은데.. 참여하실지는 의문이다.
암튼 난 할거다. 몇분이 참여할지는 모르지만 이제 작을 글을 쓰는 사람에서 소통을 할수 있는 공간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그런 공간에서 공부하려 한다.
전자책 출간전 용어문제 200문제를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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