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시공기술사]자격증 합격자 수기 통한 공부방향 정하기 2

자격증 합격자 수기 통한 공부방향 정하기 두 번째입니다.

제가 여기에 이렇게 합격후기를 쓰게 될 줄 항상 꿈같은 얘기였는데 노력에 결실을 맺으니 너무 기쁨 마음입니다.  합격수기라는 게 개인의 도전내용을 나름 정리해서 글을 남기는 것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기술사 도전 동기

- 친한 친구와 대학교 선배가 1년 내에 취득하는 것을 본 후 나도 할 수 있을 거라 자신감 얻음

- 토목공사의 공사관리자로써 최고의 전문성을 갖고 업에 임하고 싶었음

- 지방대를 나와 그냥 평범한 나에 이력에 대한 미래 불신을 지우고 싶었음

-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도전하고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업무에 접목시켜보고 싶었음

- 동일한 업무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월급을 더 받고 싶은 맘 ^^

2. 학습기간

- 2014년 4월~ 2014년 7월(4개월): 학원등록 후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였으나 현장준공준비로 후반기 못함

- 2015년 12월~ 2017년 2월(1년 3개월):

신규현장 발령으로 1년(2015년) 동안 못하고 겨울부터 학원 다닐 시 했던 시간표에 맞춰 나름 학원 다닌다는 생각으로 1주일에 3일 이상 공부하였음

-기타: 공부는 하지 못하였지만 매번 기술사 시험을 치르면서 시험을 보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많을 걸 느끼고 공부해야 할 방향을 스스로 분석 기준을 정해 공부함

3. 시험준비방법

1) 1차 필기시험차필기시험

- 친구와 선배의 합격을 보고 가까운 친구와 손잡고 바로 우리나라에서 재일 합격률이 높은 학원을 검색해 바로 학원등록(00 기술사학원)함(00기술사학원)함

- 시험 전 학원에서 제시하는 것만 따르면 공부기간은 다를지 몰라도 합격은 꼭 할 수 있다는 합격자들의 합격후기를 보며 학원만 믿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함!!!

-학원의 시간표는 3개월(1 cycle)로 시험일을 기준으로 3개월 전 개강하여 시험일로 하여 1 cycle로 운영함, 학원강의 내용은 조사 및 시험, 토질 및 토공, 흙막이, 콘크리트, 아스팔트포장, 교량, 하천, 항만, 시사과목으로 강의를 하며 1주일에 하루 4시간 강의 토, 일(3시간: 기술사시험 노하우, 전문공종내용, 전문공종내용 , 1시간: 미리내 준 숙제위주)로 실시함.

☆ 나만의 노하우☆ 

- 기술사 시험은(단답형:10문제/13문제(1교시), 서술형:4문제/6문제(2,3,4교시)로 이뤄짐

- 먼저 단답형 150문제, 서술 70문제 (학원에서 제시한 문제)를) 초기작성 후 이문제만 정확히 하여 여러 방향성, 시간성, 계절성을, 시간성, 고려해 문제를 개정해 가며 내용을 확실히 하였고 그 후 정해진 문제에 대해 시험과 동일하게 시간을 체크하며 시험을 실시함. 초기에는 암기위주였으나 꾸준히 하다 보니 연상학습과 차별화할 수 있는 수준이 됨

토목 관련 뉴스가 나오거나 이동시 토목 구조물을 보때라던지 또는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기술사“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며 다양성 있게 생각하며 생활함.

- 열심히 하고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너무 힘들었지만 그때마다 학원의 합격자 수기를 보며 나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도전하여 합격에 단맛을 보는 분들을 보며 나 자신을 설득하며 항상 배움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공부함. 합격에 결과가 언제 될지 모르지만 꾸준히 하면 꼭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음, 기술사 공부가 기술자에게 업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적정기간이 소요된다 해도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음.

2) 2차 면접시험차면접시험

- 1차 합격이 된 후 보통 합격자 경우 학원을 이용하지만 저는 인터넷에 기술사 합격자의 복기와 준비내용,

최근 합격하신 주변 합격자들께 경험과 나름 느낀 부분을 물으며 저 나름 전략을 정하여 준비함,

(최근 질문 100문, 이력카드에 각공법을 정의, 시험방법, 문제점 및 특성을 정리해 공부하였고 현장에 단장님께 사정하여 모의 면접으로 연습함)

- 면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있는 답변, 기술사적 성품이 합격에 key라고 생각하여 겸손하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던 게 한 번에 합격한 계기였던 것 같음(질문에 30%는 답을 못함)

4. 결론

- 처음 기술사를 도전할 때는 1년 내에 될 거라 믿음으로 시작하여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하였으나 현장준공, 신규현장 발령, 가정사 등 많은 상황이 공부만 꾸준히 할 수 없어 이렇게 해서 될 수 있을까 란 의문에 연속이었고 휴무일은 단기간에 끝내겠다는 각오로 공부만 하였으나 결과가 나오지 않아 힘든 날에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마무리 못하면 다시 시작을 못할 것 같았고 배움에 감사하고 도전 없이 살아가지 않으리 라는 나만에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해왔던 게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전하는 자 합격에 단맛을 볼 것입니다~~~~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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