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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시공기술사 준비 방법

[토목시공기술사]포기하지 않고 기술사 취득하기

by moneyselo2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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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시공기술사를 취득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고 그분들 중에 어떤 분들이 합격을 할까?  학원을 가게 되면 많은 것들을 배운다.

처음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가지만 하루하루 가서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어쩌면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보다는 어떻게 사는 게 옮음을 아는 것인지에 대한 삶을 배웠다. 40대~70대 나이에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사유로 기술사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난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도전한 것을 나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60대 한 선배님이 저를 볼 때면 나는 저나이때 술만 먹었는데 자네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성공한 거야 합격일자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그런 마음가짐을 극찬해 주셨다.

좋았다. 학원 등록하여 이런 분들을 만나며 회사이야기, 가정 이야기, 미래에 대한 이야기 등 너무 재밌었고 배울 게 너무 많았다.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난다. 현대건설 소장을 하며 박사학위, 기술사 2개를 취득하고 3개째 도전하러 오신 분 한말이...   고득점으로 합격하려면 도수가 높은 술을 먹으면서 후배랑 친해져야 해..

그래야 합격해~~  하며 너스레를 떠신 분이..  그때는 선배님은 박사학위도 있고 기술사도 2개나 있으니 그렇게 말하겠지 하며 부러움 반 열등감반이었는데 생각해 보면 공부해서 이론을 쓰는 것보다 선후배에 경험을 듣고 그것을 시험지에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라는 것을 고민하고 얘기하며 술을 마시며 많은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었던 것이다.

1. 포기하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

-누구나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자격증취득을 위해 학원을 등록하고 많은 노력 없이 안될 것 같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그만두게 된다. 왜일까?  몇 번 시험을 치른 분들은 안다 그 마음을...  나름 많은 회사를 다니며 시간 내서 집, 회사에게 미안한 맘을 가지고 열심히 시간을 투자해 준비하고 8시간 동안 글을 쓰며 고통을 이겨낸 후 시험점수를 보면  그 마음은 공감이 되기 마련이다. 어쩌면 그냥 준비할 때부터 원래 이런 시험이야~~ 그리고 최소 10번은 시험을 봐야 하고 체력도 지식도 기술사 수준이 되려면 정말 많은 고통이 올 거야 하며 많은 말들을 해줄 멘토가 있었다면 조금 달라질 수도 있지만 보통은 학원 가면 30~40명씩 합격을 하고 어떤 분은 3개월 하고 합격도 하니 기술사 될 사람과 안될 사람은 정해졌어 하고 스스로 답을 내버린다. 하지만 처음부터 접근자체를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로 만 생각한다면 정말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운동을 하든 재테크를 하든 어떤 무엇을 하든 하고자 하는 것들은 목표치가 있을 것이다. 운동 중 다이어트 목적은 살을빼는것이고 수영은 물에 뜨는 순간일 것이고 골프는 100개에서 80대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고... 등등 그 목표치가 언제 올지는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결과를 가져다준다.

그럼 기술사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나도 첨엔 길어야 1년이야 했다. 그리고 미친 듯이 합격자가 하는 것은 다 했다. 남들보다 이해력이 딸려서 난 2배 아니 3배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한만큼 결과도 빨리 날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낙방할 때마다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힘들었다. 1년이라는 목표를 두고 도전했기때문에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힘이 빠지고는 난 안되는건가? 점수도 오르지않고 주변에 맨토도 없고 그냥 독학을 언제까지 해야하는걸까? 하며 포기한적이 있다. 하지만 1년동안 했던것들이 아깝고 아쉬워 관심을 접지는 않았다. 공부를 하지 않아도 시험을 치뤘고 그때 알았다... 시험공부 안하고 내 경험과 기술사적으로 생각을 적어야 점수가 높게 나온다는것을...  공부하지 않고 더 높은 점수가 나온후에야 알게 된것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그 깨달음이 지금 기술사 2개를 취득할수 있는 게기가 된듯하다. 결국은 이론적인 답을 적는게 아닌 10년이상 업무를 하며 문제 발생시 어떻게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경제적인 방법을 논 할수 있는 것인가였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하고 이것들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루하루 생활화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이다. 아침, 저녁 그리고 내가 보는 모든 것들 사물, 인터넷, 업무들.. 모든 것들을 기술사적으로 처리하고 생각하고 하는 것이다.. 어떻게 표현하는지는 용어, 서술을 풀어가며 제시하도록 하겠다.

2. 기술사 취득까지 도전에 마음가짐

1) 기술사 취득까지 포기는 없다.

2) 난 기술사다. 그냥 기술사 됐다고 가정해서 생활한다.

3) 하루하루 내가 하는 모든 활동은 기술사기준으로 움직인다.

4) 조금씩 지식이 쌓아가는 것에 대한 배움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5) 시간이 지나 글 쓰는 것,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이 기술사적이라며 증이 없어도 난 기술사인 것이다.

이쯤 되면 아마 합격해 있을 것이고 시험을 통과하지 않았더라도 업무적으로 지식적으로 상당한 위치에 있으니 시간만 늦춰질 뿐 언제 합격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도전하시는 분들 중 스트레스받아 당장이라도 포기하려 한다면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냥 하는 일에 도움이 되고 또 남들보다 많은 지식을 알아가는 단계라 생각하며 시험을 준비한다면 시간이 좀 더 늦춰질 뿐 아무 문제 없이 그날은 올 거라고..  꼭  올거라고..  그리고 시험준비하며 뭔가 빨리 끝내려 하지만 이 시험은 외워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천천히 합격해도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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