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목시공기술사 준비 방법

[토목시공기술사]자격증 취득 위한 효율적 시간관리

by moneyselo2 2023. 2. 11.
반응형

자격증 취득 위한 효율적 시간관리는 직장인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다. 자격증뿐만이 아니라 직장인은 어떤 것을 목표로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업무 외에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효과가 되기도 하고 무의미하게 지나버리기도 한다. 나 또한 자격증 공부를 하며 그냥 책상에만 앉아서 하는 줄 알았던 공부를 운동을 하며 출퇴근을 하며 화장실에서자투리시간동안 하려고만 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고 나만에 루틴이 만들어져 꾸준하게 실행만 한다면 하고자 하는 일에 빨리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지내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한 것 같다. 첫 번째는 건강(몸, 정신), 두 번째는 계획표작성, 세 번째는 선택과 집중이다.

1. 건강(정신, 몸)

정신 건강 어떻게 지켜야 할까? 직장생활을 하며 처, 자식을 책임져야 하고 본인을 잘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효도하며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하나, 둘이 아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 항상 행복이 있기 때문에 짐이 아닌 행복한 환경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항상 행복한 시간만 찾아오는 건 아니다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크고 작은 일로 인해 많이 쌓이게 되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매일매일 힘든 일이든 서운한 일이든 빨리 인정하고 지워야 하며 현재를 사랑하고 행복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정신적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꼭 하루에 한 번씩 나를 돌아보고 또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행복한 시간이 되는지 생각하고 매일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것들을 가져가지 않고 떨쳐버려야 현재와 미래가 행복해질 것이다.

몸에 건강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 몸은 어렸을 때와 달리 아파도 다쳐도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는 회복이 빨랐지만 40대에 들어서면서 몸은 조금씩 고장 나기 시작하고 아파도 회복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여겨지고 평소에 운동부족으로 잘 관리를 못하고 술, 담배를 맛나게 드셨다면 작은 수술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회사를 위해 스트레스 풀려고...  각종 핑계를 말하지만 결국 본인이 다 시켜서 한일이기 때문에 큰 병이 생기고 나서야 후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침, 점심, 저녁 단 5분이라도 나를 위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은 꼭 챙겨야 하는 것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기보다는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2. 계획표 작성

-기본적으로 일반분들이 독학할 때 많은 책을 사서 시작한다. 그렇게 한다면  많은 지식도 쌓고 경험과 접목될 경우는 시너지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린 시간이 없다. 정말로 1주일에 50%인 3.5일을 공부하기란 정말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학원에서도 최소 3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영 안되면 주말 2일이라도 투자하라고 말한다. 물론 매일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면 업무에 지장도 가고 선, 후배에 눈치도 봐야 하고 많은 부분에서 큰 부담이 된다.  그럼 어떻게 시간을 내고 또 어떻게 그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까?

1) 일, 주, 월, 분기, 년 계획표 작성 / 실행여부 체크(용어, 서술 풀이)

2)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잠자기 전시간등 자투리시간에 해야 할 것들 정하기

3) 모임최소화(정말중요한모임,행사), 시험준비를 알리고 양해 구하기 

4) 기술사 선배에게 주기적으로 조언듣고 부족 부분 수정해 나가기

5) 시험 전 7주일 모의고사 테스트 계획 및 컨디션관리

6) 스스로 무너지지 않게 너무 지칠경우 휴식 가지는 것도 무지 중요함

3. 선택과 집중

-열심히 준비했으나 너무 방향성을 달리하여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많은 지식을 쌓아서 합격하면 좋겠지만 전에 말했듯 우린 시간이 부족하다. 합격만 할 수 있다면 우선 합격하고 부족한 부분은 차차 채워나가도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기도 하고 진정한 기술자가 되는 것은 어쩌면 자격증을 취득하고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험을 준비하고 어떤 분은 3개월 만에 합격하는 분들이 있다. 물론 정말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고 이해력이 어느 누구보다 빠르신 분들...  어쩌면 상위 5% 내에 들어가는 분들... 그리고 운이 좋아 준비한 자료에 내용이 70% 이상 출제가 되어 출제의원에 요구내용을 만족했을 때 합격하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대부분 시험생들은 8시간 동안 시험 치를 기도 전에 포기하고 준비 많이 했는데 실수를 해서 3,4교시에 나오는 수검자들도 많다. 

그럼 본인은 어디에 속해있을까?  어차피 상대적 평가이기 때문에 우선 8시간 동안 참고 견뎌 나에 모든 것을 적고 나오는 것이 첫 번째이다. 이 정도만 해도 2000명 수검자 중 500면은 앞서나갈 것이다. 또 운 좋게 내 경험을 썼는데 출제자분이 이분 경험해서 기술적으로 잘 논했네 하며 높은 점수를 주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경우에 수를 다 맞아떨어진 경우 합격의 지름길로 가지만 딱 어떤 게 바른 방향이라고 제시할 순 없다. 하지만 1 개취득시 2년이 소요됐고 두 번째는 1개월이 소요된 것을 보면 확실히 노하우와 출제자 의도를 파악 잘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확실히 알 것 같다.

-평소는 위 1~6개 항목으로 꾸준히 생활하며 지내며 시험 전 1개월은 강도를 좀도 높이고 마지막 1주일은 그냥 휴가를 내어 준비문제 중 30%만 선택하고 집중해서 요리하는 방향을 잡아야 한다.

-문제 선택 시에는 기출문제를 보고 계절 관련, 시사 관련문제는 무조건 준비해야 하며 아는 문제를 보고 흥분하거나 과다하게 글을 쓰는 것은 무덤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절대적으로 침착하게 조심히 시험지를 다뤄야 하고 출제문제의 50%에 문제들은 공통아이템으로 간다는 맘으로 준비해야 한다. 결국 점수를 많이 얻는 것보다는 너무 낮은 점수를 맞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난 공종별로 어디에 사용해도 의미가 있는 그래프, 식, 이론표를 준비했다. 그 부분은 시험지를 채우는 속도도 빠르지만 글을 쓸 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많은 경우에 수를 알려주기 때문에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은 다음글에서 하나씩 같이 풀어가며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