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기술사 시험일 55일 전 할일...

 

과거 시험준비시 항상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콘크리트+토공 이 주가 되었고 나머지 공정은 돌아가면 출제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젠 흐름이 바뀌었고 2023년도 기출문제만 분석해도 전과목에서 고루 출제되는 경향이 된것을 위 표를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우린 2달도 남지 않은 이시점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효율성 높은 공부를 하는것일까?

 0. 요약집,장판지,기중차를 전체과목 속독한다.

 1. 지금까지 준비한 문제(서브노트)를 정리하고 전과목 속독한다.

 2. 준비한 서브노트내용을 매일 2~5문제 암기하고 시간체크 후 첨삭 받는다.

 3. 서술문제에 사용한 공종,공통아이템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4. 모의고사(100분) 테스트 후 오답체크,수정부 내용기입

 기술사 시험은 쓰는 시험이다. 그래서 꼭 용어,서술문제를 지금부터는 보고쓰든 안보고 쓰든 계속 풀이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야한다. 특히 과거 출제된 기출문제를 보며 용어문제,서술문제 풀이하여 아는문제는 당연히 풀이하고 모르는 문제도 접근법을 익히고 답안구성을 조금씩 본인만에 스타일로 전략을 세워 풀이해야한다.

많이 알아도 못쓰는게 기술사 시험이다. 기본암기어,분류,각종 아이템을 이용해서 빈공간을 채우는 연습은 짧은시간에 많은 분량에 답안지에 채우는데 도움이 되니 꼭 풀이 연습을 많이 해서 전략적인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이젠 정말 집중해야되는 시기이다.  지금까지 공부를 어떻게 했든 상관없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준비했고 외웠고 써봤고~  여러가지 했다. 결국 시간이 많을시 장기기억위한 공부와 시험일이 다가오면 단기기억에 공부를 하는것인데 그 중 가장중요한 단기기억에 공부하는 시기가 왔다.  보통 공부시간에 절반이상은 이제 암기만 해야한다. 결국 머리가 기억하고 손이 기억하니 계속 쓰는 공부를 하길 바란다.

 

취득전까지는 고민에 연속이다. 취득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고 지금부터 공부해야된다는 생각이 들만큼 운좋게 합격했다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본인이 준비한 문제에서 출제경향이 많으면 합격할수 있는 운빨이 필요하기도 하다. 광범위하니 당연한거고...

암튼 공부를 해도 스트레스 안해도 스트레스를 받는 기술사 공부...  맘 편히 먹고 준비한것만이라도 잘 쓰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합격은 남에 일이아닌 본인에 일이 될것이다.

 

다시한번 힘내시고~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