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계획있는 공부란?

계획 있는 공부란~  무엇일까?

나 자신과에 싸움... 일까?  공부란 한근태 박사가 재정의 해 주었다. 내가 하고 싶고 되고 싶어 하는 목표와 지금 현재에 보습과에 갭을 줄이기 위한 행위라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정말 맞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하지 않아서 꿈이 없이 어리석게 많은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고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고 취업을 해 생활해 보니~  힘들게 일해서 돈을 버는 것보다는 지식을 쌓아서 편히 살아야 하는 것은 다들 알지만 일을 하며 자기계발까지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분명 어려운 일이 맞다. 하지만 다들 그렇게 평범하게 살기 때문에 남과 비슷비슷하게 사는 것 일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때문에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공부를 한 것 같다. 결국 회사일도 회사에서 가장 일 잘하는 분께 배워 그분처럼 되려고 목표를 정하고 자격증도 빨리 취득하기 위해 2~3개 취득한 분과 같은 행동을 하고 운동도~~ 프로에 기본기, 자세를 배우며 전문가에 모습을 목표로 한다. 

맞다~  내가하고싶은 모습이 목표고 그 모습으로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것이...  공부라 하는 것이 말이다.

 

문득...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하지 하며 정리를 하고 싶었다. 도움이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정리해 보고 싶었다.

 

공부하는 방법(당연히 기술사)

1. 기술사 책을 보는 법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알아야 한다.

첫 번째. 인지능력을 키우기 위한 연습, 두 번째. 지식판별단계, 세 번째. 외움 단계

첫 번째. 인지능력 키우는 연습이다.

처음에 기술사 책을 보게 되면 그냥 뭐~  많은 글들이 있네....  이 두꺼운 책을 다 공부해야 한다고? 한숨을 쉬며 시작하게 된다.  물론 학원을 등록했다면 꾸역꾸역 학원비가 비싸서 따라가는 시늉이라도 할 거지만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이 시험은 내가 할 수 있는 시험이 아냐 하고 포기해 버린다.

기술사 책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면 바로 거기서 도전 한번 못하고 끝.  하지만 뇌와 대화하듯 아는 건 있는지 모르는 건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일단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인지능력 키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알든 모르든 그냥 보는 거죠~  한번 두 번~ 즐기듯~ 어렵겠지만 계속 보다 보면 아는내용 나왔을때 기분 좋아진다. 그리고 계속 반복해서 보다보면 모르는 것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뇌에서 인지하는 단계가 된다.

두 번째. 지식판별단계

기술사는 분류를 알면 50%는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 서술력이 좋아지는 순간 유형파악 후 분류하면 그냥 문제풀이 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것처럼 뼈대를 만든 후 서술하는 방법과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그리고 나에 하루, 일주일, 한 달은 모니터링하여 가장 공부가 잘되는 시간과 잘 되지 않는 시간을 나눠 중요도순으로 계획을 정하고 계획에 대한 실적(지식)을 쌓으며 아는 문제는 확실하고 명확하게 알아가고 모르는 것은 영상과 주변분들께 질문하여 도움을 얻어 조금씩 알아간다. 어렵다고 짜증을 내기보다는 원래 어려우니 조금씩 지식을 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알아가면 스스로 힘을 얻게 되고 본인에 강점과 약점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공부를 하게 된다. 많은 합격자가 한 방법도 중요하지만 결국 시험은 본인이 쓰는 시험이니 본인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방향성, 효율설 높이는 기준은 바로 나와 맞는 공부이다.

세 번째. 외움 단계

어쩌면 모든 이는 그냥 처음부터 외워버리면 쉽게 합격할 것 같아 첨부터 외우기를 반복한다. 뭐~ 운 좋게 서술력이 좋아 단기간에 합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나에게도 일어날 거란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올바른 공부를 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처음부터 이 시험에 기술사 자격을 주는 목적을 명확히 이해한다면 서두르기보다는 아~ 이건 현장에서 정말 도움이 되고 긴급사항에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그런 경험과 지식 그리고 많은 방법 중 최고에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진 자에게 주는 것이니 쉽게 취득하려 하면 안 되는구나 하나를 하더라도 자세하고 명확하게 해야 하는구나 하고 마음먹어야 한다. 결국 그런 마음에 자세가 필요하다.

첫 번째. 인지능력--> 두 번째. 지식판별단계를 잘 소화한 후 많은 지식을 외운다면 말만 외움이지 잠재의식에서 말하는 글들이 술술~  풀릴 것이다. 서두르지 말고 해 보라~ 정말 다르다... 재밌게 공부하는 것이 뭔지 알게 될 것이다.

 

2. 용어, 서술 준비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
  - 짧게 여러 번 (분해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 기술사 본서에 목차를 보며 질문하고 생각하며 읽기를 하루 30분 간 일주일 투자해 보자
   ---> 전체적인 내용 중 중요핵심을 추론하게 된다.

  - 대제목이 추론이 될 경우 본서 전체 읽기 시작--> 모든 서술내용 중 알고 있는 공종부터 접근필요
  - 본인만에 준비문제가 있다면 매일 처음 30분은 대제목 생각하고 써보기
  - 준비문제를 공부할 때는 인풋 후 아웃풋 한다는 생각으로 읽기--> 분류, 유형 파악 후 풀이 그리고 연상학습(반복) 하다 보면 머릿속 깊이 들어와 잊으려 해도 그냥 자리를 잡아 생각이 나는 현상이 온다.
  - 내용에 집중 암기 방법(중요내용 통계, 수치, 명칭에 집중하기)--> 식, 수치, 모식 등에 집중하면 눈에 들어오는 것을 이용 글로 서술할 글을 만들어가 가 버린다.  결국 문제마다 중요한 키가 된다.

3. 기술사 공부법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기
- 합격수기에 공통점 찾기( 유형, 중요 25문, 자투리시간 투자)
- 준비공부시간과 전략 위한 공부시간 나눠 준비(모르는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야 함)
- 나만에 루틴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자투리시간에 합격수기분석(공부방법분석)
 ' 집중력 높이는 방법--> 집중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계획을 좀 더 세분화할 것
 ' 정보마약(인터넷 연애, 스포츠, 뉴스 등) 중독에 빠지지 않는 것 가장 중요함,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을 계획하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하는 것이 더 중요함.
 ' 계획 정할 시--> 나열식으로 모두 정리 후 우선순위로 정리(색펜이용 중요순으로 체크)
 ' 중요하지 않은 업무, 일은 우선순위에서 가장 뒤로 옮길 것
 ' 자투리시간(마상: 이동시간활용, 침상:자기 전 책을 보기, 측상:화장실 합격수기, 기본암기어 등) 활용도 높이기
 ' 지식을 쌓는 것
   1) 공부가 가장 잘되는 시간은 지식을 넣는 인풋공부를, 방해하는 것들이 많은 시간(소음, 이동, 집 등) 지식 아웃풋 공부 적용(준비했던 내용, 습득내용 확인하기 시간)
   2)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포도당 먹기--> 뇌를 기분 좋게 하기
   3) 항상 좋은 기술사에 대한 생각만 하며 좋은 생각은 기록하기(카톡, 메모장)
   4) 머리가 복잡할 경우 음악 들으며 스트레스 풀어주기
   5) 공부 시작은 항상 뇌에 워밍업 시간을 주기(업무, 공부--> 쉬운 일, 쉬운 공부부터 시작) 후
      중요한 일 하기 --> 실시한 시간기록하여 데이터화하고 데이터 기준으로 다음계획 정하기
   6) 뇌 프로세스는 아마도 "습관=무의식작용"이라 생각된다. 메모리이용, 미이용/몸이 자동으로 작동을 이해하여 모든 것을 절차화해 실시하며 문제점 찾고 수정하고 바꿔가며 무의식에 패턴으로 내 생활을 끌어올려야 함.

   7)  계획대로 잘 되지 않을 경우 보조습관 만들기( 악습관을 좋은 쪽으로 유도-> 핸드폰 정보마약(뉴스, 스포츠, 연애)을 필요정보 얻는 것(기술사 관련 기사, 유튜브/건설 관련 등)으로 바꾸기.
   8) 나에 루틴과 별개 일이 발생 시--> 쉼(최소 10~20분), 부정적 해석을 기록해 문제해결하는 습관으로 결정

   9) 공부 루틴을 지키기 위한 상대방 요구 거절 잘하는 법, 거절 이 중요한 이유 --> 나에 루틴을 흩트리는 요청 대응법  (거절내용은 공손히 센스 있는 내용으로 포장하여 거절내용은 나중에 표현해 덮어씌워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이해시킴)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  그냥 도움 되는 것만 가져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