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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노하우]시험준비_7일전

by moneyselo2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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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준비 7일 전★

1. 오픈카톡방에서 3개월 동안 풀이한 문제 정리

 ⇒ 매일 한 문제씩 올린 문제를 30분~1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풀이했다면 지금쯤 최소 100문제는 본인에 서브노트로 바뀌었을 것이다. 대부분 수험생은 따로 시간을 내려하고 난 잘 몰라서 못해 시간이 없어서 못해.. 못하는 핑계만 말한다.

하지만 별도로 시간을 내지 않고 매일 카페, 뉴스, 블로그, 유튜브만 보고도 합격한 분을 난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저처럼 이렇게 무료로 문제도 제시하고 설명도 해주는데 안 하는 이유는 게으름 때문이 아닐까 싶다 ^^ 꼭 지금 당장 시작하길 바란다.


2. 준비 서브문제 구분 (이해완료문제, 이해못한문제 구분)

⇒ 시험일이 다가오면 점점 초조함을 느낀다...

무엇부터 해야 하고 어떤 것을 해야 합격할 수 있을까 하고 조금만 잘하면 합격할것같은 그런 욕심 아닌 욕심이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 점점 본인만 생각에 괴롭힘 때문에 시험을 망칠 확률은 높아져 간다. 오히려 지금 부터는 당장 질문해도 서술 가능한 정도로 잘 아는 내용을 선택해서 해야 할 것너무어려워서 머리아프게 하는 문제를 버려야 할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다. 지금은 욕심을 버리고 정리하는 단계가 되야한다.

내가 지금까지 준비한것들 중 아는것은 무엇이고 나에 강점(공종,공사,안전,품질)이 무언지 정확히 파악해 공격해서 풀이해야할것들과 그렇지 않는 문제를 구분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시험장에서 풀이순서를 빨리 정하고 그 이후에 방어를 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하지만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시간만 가다가 채우지 못하거나 오히려 이상한 말들로 채워서 너무 낮은 점수 때문에 불합격하는 59점대 점수를 얻으면 엄청 속상하고 멘붕이 와버려 점점 더 깊은 늪에 빠져버린다. 꼭 준비문제를 구분해 본인만에 전략을 세워 시험장에서 생각한 데로 이끄는 시험이 되어야 한다.


3. 새로운 문제 접근 금지(준비문제 중 이해문제 반복 쓰기 연습, 이해 못한문제는 시험 2일전 외움)

수험생마다 다른 패턴으로 공부하니 제가 제시한 방법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뿐 오해가 없었으면 하고 새로운 문제를 접근해도 된다. 난 그저 준비한 것에 집중하라는 의미이다. 계획한 공부량에 시간분배를 잘한다면 용어는 많은 문제를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해가 어려운 문제는 단기 기억으로 그냥 외워서 쓰는 것이 시간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난 어렵고 이해어려운문제만 별도로 정리해서 시험보기 직전에 보고 바로 쓴 경우도 있었다. 단기기억을 최대한 이용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지 않고 접근한다면 다들 경험했겠지만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 이해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하루 공부를 망친경우가 발생되기때문에 나에 소견을 냈다. 이것 또한 본인에 스타일로 하시면 된다.


4. 매일 쓰기 연습(용어 모의시험/100분, 대제목 쓰기 연습_기중차/100분)

기술사 시험은 쓰기 시험이다.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시험을 치러본 분들은 더 많은 공감을 하실 거라 생각된다. 머릿속에 많이 있다 해도 결국 표현을 글로 서술해야 하기 때문에 쓰기 연습을 무지무지 많이 해야 한다. 머리는 기억을 하고 손은 썼던 느낌을 기억한다. 정말 연습 많이 하면 나도 모르게 계속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할 정도로 손이 기억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00분 단위로 일주일 동안 공부를 하게 되면 시험장에서 100분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된다. 글을 쓰다가 시간흐름에 맞춰 서술하게 된다.

처음 30~40분은 아는 문제에 집중해서 서술(질문자에 의도파악->유형->차별화->기술사적 의견제시)하고

50분(한교시에 절반)이 지나면 아는 문제를 거의 결정짓고 서술해 나가야 하며 풀이를 계속하다가

80분이 지나면 이젠 방어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점수를 더 받으려는 욕심부리는 생각보다는 방어에 집중해서 내 점수를 깎아먹지 않게 하는 생각으로 마무리해 가야 한다. 내가 아무리 글을 잘 쓴다 해도 채점자 입장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답이 기술사적으로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시간에 치여서 실수한 경험들이 한 번씩은 있으실 거다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간관리가 최우선이다.

이것 또한 대응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5. 시험 2일 전까지 반복해서 쓰기 연습, 대제목연습, 연상학습 반복

기술사는 3개월 단위로 공부를 한다. WHY? 시험주기가 그러니깐~  결국 매일매일 꾸준히 용어풀이를 하고 학원강의를 신청한 분들은 동강을 시청하며 이해의 공부를 하게 된다.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든 지식과 노하우를 쌓아간다.

시험 전 1~2주부터는 준비한 것들을 정리해 테스트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버릴 건 버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전부 다 알아서 완벽한 시험을 본다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책상에 앉아 학생처럼 공부만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준비한것에 대해 실력발휘한다는 가벼운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계속 쓰기연습을 해서 준비한것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소화하기위한 연습을 계속해야한다. 서술시험은 어떻게든지 분류,유형을 이용해 글이 서술할수 있기 때문에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또한 연결성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 잠자기 전 당일 공부했던 것을 연상하며 잠들기를 바란다. 신기하게도 뇌는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연상학습을 하며 잠이 들면 내가 자는 동안에도 뇌는 공부하고 있다.

일어나자마자 공부가 잘되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차로 이동할때, 화장실에 볼일을 볼때,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할때, 음료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울때, 잠이 들기전 시간에 연상학습을 해 보라... 시험장에서 갑자기 막혔던 부분이 풀리는 신기한 잠재의식에 위력을 만나게 될것이다.


6. 실수방지, 모르는 문제 대처방안->명일(8.19 토요일) 공개예정

⇒ 이건 오늘 강의시간에 공개!!!


7. 시험전일 몸 편하게 해 주기!!!

⇒꾸준히 준비를 했고 1주일 동안 계획데로 공부했다면 이젠 본인을 믿고 내가 아는 것을 편하게 시험장에서 쓸 수 있도록 몸을 편하게 해 주어야 한다.  객관식을 외워서 답을 맞히는 것이 아닌 정말 머릿속 깊은 곳에 넣은 지식들을 서술해야 하는 시험이므로 몸과 마음을 편히 해주어 최상에 컨디션으로 시험장에 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3개월간 준비한 것을 잘 아웃풋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루 전은 꼭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 주세요~  그럼 정말 실수도 줄고 초조함때문에 시험을 망치는 상황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 7가지에 방법들은 시험장에서에 효율성 있게 대처하는 나만에 방법이니 꼭 이것이 정답이다 아니 다를 논하는 것보다 좋은 부분만 가져가셔서 좋은 결과를 내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쓴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업무에 지친 직장인분들 힘내십시오~  항상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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