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기부여

시험일이 D-16 으로 다가오다.

by moneyselo2 2024. 1. 11.
반응형

 

2024년을 시작한지도 벌써 11일이 지났다. 한해를 마무리할때 항상 조금씩 아쉬운 마음들이 많다. 기술사시험을 준비하면 1년 내내 기술사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 업무를 뺀 나머지는 최대한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많은것들을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쩌면 사람마다 성격차이긴 하지만 유튜브에 합격자 수기를 보더라도 확실한건 그냥 공부만 한다고해서 되는 시험은 아닌것같다. 쉴때 잘 쉬어주고 운동도하고 놀러도 다니면서 시험일이 다가 올때 선택과 집중을 하여 준비하신분들이 그냥 기술사만 왕창 시간을 투자한분보다 훨씬 더 합격할 확률이 크다는것을 시간이 지나 합격하게 되면 알게 된다.
 어쩌면 너무 이론과 학원스타일에 갇혀서 좁은 시야로 이론적인 것들을 암기하다보면 창의성있는 글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 기술사는 어쩌면 작은것을 보는것보다 전체적으로 숲을 보는 느낌으로 하여야 하나 혼자 독학하거나 고집을 부리는 공부를 하다보면 너무 답답한 답안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도 1년을 많은시간을 투자 했지만 후자내용처럼 공부하다보니 스트레스만 늘고 공부량은 많았지만 시험볼때 유연성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할수록 점수가 낮아지는 경험을 했었다. 
추후 그런 현상을 바꾸기위해 공부하는 시간외 어떻게 해야 시간관리,실수관리, 모르는 문제에 대한 대응을 할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고 기술사를 2~3개 취득한 분들께 노하우를 꾸준히 물어보는것은 물론 학원 싸이트에들어가 합격자 수기를 보며 합격자들만에 노하우를 나에 맞게 습득하려 노력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 오감(청각,시각,미각,후각,촉각)을 모두 사용하며 생활화 하는 공부를 했고 쉴때는 정말 나를 위해 푹~ 쉬되 너무 콜드조인트가 크지 않게 했고 공부가 잘 될때는 밤을 세워서더라도 확실하게 내꺼로 만드려 노력했던것 같다.
시험일이 다가오면 불확실성이 밀려오며 긴장이되고 답답한 마음이 밀려올것이다. 하지만 난 된다 잘 했고 시험을 잘 치룰수 있다 그리고 떨어지더라도 더 많은 지식을 얻으라는 하늘에 지시라고 하며 자기 위안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되고 마음을 편히 가지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된다. 
정말 힘들다. 3~6개월만에 합격한분들은 그만큼 노력해서 합격하시겠지만 운도 많이 따랐을거고 면접에서 1~2번 불합격하면 결국 1~2년은 평균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이고 그것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면 학원을 통해 많은선배님께 피드백을 확실이 받아서 재정립하여서 공부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2024년 1월 첫시험이 16일 남은 이시점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을 위해 맘에 여유를 갖는 작은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올려본다.
계속하다보면 시간에 크기만 조금차이가 날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없다 . 오로지 과정과 성공(합격)만 있을뿐~
다시한번 힘내시고 어짜피 합격할꺼 스트레스 최소화하고 건강관리 잘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편한밤되시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