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

바쁜일과속에 무엇을 도전한다는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하루하루 평범하게 지나다가도 지금 내가 어디쯤 왔나 돌아보면 일<->집 연속이었던 것만 생각이 나고 뭔가 변화하고 싶은 생각이 몰려들때가 있다. 운동이든 자격증이든 회사에 진급을 위한 노력이든 내가 준비하고 3~5년에 한번씩 변화를 준비한 주변분들에 목표의식을 향해 사는 분들을 보면 정말 멋지다.

 나도 그냥 저냥 지내다가 회사에 임원한분이 이런말을 한적이있다.  난 5년에 한번씩 변화를 가지려고 노력했다고 독서, 운동,여행 등등  그렇게 사니 목표를 성취할때보다 과정이 재밌고 의미있고 사는게 행복했다고~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은 "와~ 저분 정말 밝으시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였다.

 

어쩌면 지금 이 블러그에 목적은 기술사 자격증 취득이지만 합격한 분들은 알고 있다. 취득을 하고 나면 기쁨도 잠시...  열정을 가지고 달려오다 갑자기 멈쳐버려 허무함이 밀려 온다는것을... 그래서 난 그 허무함을 지우려고 바로 두번째 기술사를 준비했고 멈쳤던 골프도 다시 하며 열정을 가지고 지내왔던 나에 습관을 유지하려 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했던 내 생각과 습관이 전자책을 내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새로운 회사를 도전하고 항상 새로운 목표를 향해가며 항상 심장이 뛰는 기대와 설렘으로 지냈던것같다.

 

난 현재 도전했던 새로운 회사에서 실패에 맛을 보고 또다른 환경에 와서 업무를 하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60일에 기적~  오늘이 벌써 50일이나 됐으니 아마도 내 계산으로는 10일정도 미치도록 달리면 또 60일에 기적이 이뤄질것같다. 난 알고 있다 하나에 몰입하여 모든것들을 집중하면 못할것 없고 못이룰게 없다는것을~ 그 맛을 알기에 난 또 달린다.

 

많은 선후배님들과 기술사를 통해 소통하지만 시간이 흘러 멋진 기술자로 만나는 날이 오길 바라며~  난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려한다.  전국에 많은 기술자분들 지금 이순간을 즐기시고 이겨내세요 행복한 하루하루가 쌓여 행복한 인생이 되실겁니다. 저도 그렇게 사려 노력하닌깐요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