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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35

[건강] 마라톤 도전하다... 난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무지 좋아했다.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매일 산에가서 작은 나무집(기지)를 만들어 무슨 산적이라도 된듯 나무가지를 들고 칼싸움하며 들에서는 오발이, 나이먹기, 자치기 등 뭐~ 옛날사람이라면 다~ 아는 그런 놀이를 하며 뛰어놀았다. 중학교때 까지는 그렇게 놀았던것 같다.공부하고는 거리가 멀었고 갑자기 고등학교 들어가는 시기가 오니 헉?  나에 미래에 한번도 고민을 해본적이 없던 나...맨날 놀기만하다가 고등학교 진학시기가 되니 생각없이 그냥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했던것 같다 ^^ 그때부터 농구,당구,볼링 시골 촌놈이 도시로 학교 다니니 재밌는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 배우고 잘하고 싶었다. 다만 공부만 빼고 ㅋㅋ 그때부터 난 농구에 빠져 하루종일 학교 쉬는 시간 점심시간 .. 2024. 8. 28.
작은 행복 바쁜일과속에 무엇을 도전한다는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하루하루 평범하게 지나다가도 지금 내가 어디쯤 왔나 돌아보면 일집 연속이었던 것만 생각이 나고 뭔가 변화하고 싶은 생각이 몰려들때가 있다. 운동이든 자격증이든 회사에 진급을 위한 노력이든 내가 준비하고 3~5년에 한번씩 변화를 준비한 주변분들에 목표의식을 향해 사는 분들을 보면 정말 멋지다. 나도 그냥 저냥 지내다가 회사에 임원한분이 이런말을 한적이있다.  난 5년에 한번씩 변화를 가지려고 노력했다고 독서, 운동,여행 등등  그렇게 사니 목표를 성취할때보다 과정이 재밌고 의미있고 사는게 행복했다고~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은 "와~ 저분 정말 밝으시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였다. 어쩌면 지금 이 블러그에 목적은 기술사 자격증 취득이지만 합격한 분들은 .. 2024. 5. 2.
[삶]행복한 하루를 사는법~ 난 일주일에 2~3일 정도 일기를 쓴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나 자신에게 칭찬도 하고 반성도 하고 미래에 대해 기록도 해 본다. 중년이 되면서 많은 고난에 시간을 부딛치며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고 끝없는 추락을 경험했다. 건강도 회사도 경제적인 돈도 모두 잃어버리는 순간을 하나씩 겪으며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걸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바다를 보며 시골에 산소에 가서 소원을 빌었다. 제발 이 길고도 긴 어둠에 터널에서 빠져나오게 해 달라고... 울고 또 울고... 가슴이 아파서 너무 아파서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지 않을 때까지 아파했다. 여러 가지 아픔을 겪으며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하게 되었고 삶에 가치를 깨닫게 되는 순간 아무것도 부럽지도 두렵지도 않은 단단한 나로 변화하고 있었다. 난..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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