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회 토목시공기술사 기출문제 피드백

문제를 보면 이번시험이 어려웠는지 아니면 너무 쉬웠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어제는 134회 기술사 시험이 있는 날이었다. 난 매시간마다 문제가 올라오면 이번에는 어떤 문제였을까?  우리 카톡방 회원님들은 잘 보셨을까?  내가 3년 동안 만든 전자책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나왔을까 하며 고민을 하고 그 부분에 맞게 난 또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노력한다.
근데 이보다 많은 문제가 출제되는 회차가 있었을까?  우와 전부 아는문제다 아니 1문제정도만 빼고는 전부 내가 만든 문제에서 용어문제가 출제된 것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정말 내가 준비한 서브노트가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고 많은 두꺼운 책을 보기보다는 나만에 서브노트를 내 전자책을 이용해서 조금 변환시켜 합격에 지름길을 앞당길 수 있다는 마음에 정말 기분이 좋다.
최근 현장이 너무 바뻐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기술사 공부를 하고 회원들에 답안에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이 너무 줄어 속상하지만 그래도 현실에 충실해야 하니 난 또 오늘 시간을 내어 어제 출제되었던 기출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해 보았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분석한 내용을 올려보려 한다.
합격에 날이 언제일지 모르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많은 직장인 분들에게 도움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