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단답형과 서술형풀이에 핵심

1. 기술사문제풀이 전략

- 기술사 공부는 많이 경험하고 많은 이론을 익혀서 시험보는것이 맞다. 그리고 익힌내용을 채점자에게 어필할수 있도록 잘 표현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럼 어떻게해야 정말 답을 잘하는 것일까?
공부는 어짜피 본인이 하는것이고 많은 노하우가 있으니 그 중 본인과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것이 합격하는 날을 앞당기는 것일 것이다.
- 확률~  엄청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우린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고 매일 업무와 가정을 지키느라 어떨때는 1시간도 내지 못하는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럼 어떤방식으로 하는걸까?
당연히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학원을 등록하여 일주일에 단2일이라도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그리고 어디학원이 될진 모르지만 한 학원을 선택해 그곳에서 지시한데로만 한다면 집중정도에 따라 합격날짜는 당겨지리라 확신한다.
저 또한 학원 오프라인, 온라인, 독학을 모두 경험하였고 그중 처음 기술사공부방법을 학원에 익혔기 때문에 나중에 독학으로 2개취득시까지 공부를 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만에 전략을 가져 공부시간을 시험일 기준으로 잘 분배하고 실적공부를 해야된다 생각되며 용어와 서술 어느곳에 비중을 크게 둬야 하는 질문을 하시는데 답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용어에 뜻을 알아야 답을 할수 있기에 난 용어에 비중을 좀더 둬야한다고 답하고 싶다.
 

2. 용어문제에 대해

-기술사 시험은 720점을 얻어야 합격한다.  그래서 보통 잘보는 교시에 점수가 못보는 교시에 점수를 메워 합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계적으로 1교시용어를 고득점하게 될경우 2~4교시 중 못본교시를 점수를 채워 합격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용어는 정의가 정말 중요하다 정의만 읽어봐도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접근성을 제시할수 있고 유형에 맞춰 대제목 흐름과 키워드만 적절히 삽입한다면 1교시를 고득점으로 이끌수 있다.  기본적으로 13문제 중 10문제를 선택하고 그중 7문제 이상만 잘 풀이한다면 절대 어려운 시험은 아니다. 물론 많은 용어문제를 익혀서 연습이 필요하긴하다.
-그래프의 활용-> 꼭 필요한 아이템사용이다. 그래프는 무조건 명확하게 자세히 그려야 한다. 곡선에 변곡점이 있다면 꼭 간단하게라도 설명을 해주면 채점관에게 어필할수 있고 X-Y 축에 대한 단위를 꼭 넣어줘서 공학적으로 확실하게 표현하는것이 중요하다.
-실수관리-> 용어문제는 1장에 모든것을 표현해야되기때문에 꼭 유형,키워드를 확실히 가져가야하며 글로 너무많이 채우는 것보다는 정확한 정의를 논하고 거기에 맞는 그래프,모식도,기준등을 첨삭하면서 연관성있는 답으로 이끄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서술문제에 대해

-개요에 중요성: 개요는 문제의 질문요지를 간략하게 설명하는 내용으로써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안내용에 대한 요약인 동시에 서술할 내용에 대해 채점자에게 미리 보여주는 소개글입니다.  개요를 미리쓰고 계속 써 내려갈수 있지만 시간에 쫓겨서 서술을 해야하는 시험 특성상 저는 묻는 질문에 답을 먼저 한 후 그 글을 기준으로 요약내용을 서술하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 방법이므로 고집할 필요는 없으며 본인에 성향에 맞게 서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너무 많은 내용을 쓰려고 하는 것보다는 질문자에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질문에 대한 답은 쓰고 그 핵심사항에 연관되는 내용을 쓰려고 노력해야하며 칸 채우려고 너무 상관없는 글을 쓰는것은 방어적인 문제에서만 적용하길 바랍니다.
-차별화를 하기위해 고민하는분들이 많지만 전 3~5개 기술사를 취득한분들에 답안을 보며 차별화보다 중요한게 기본기였습니다.  너무 특출라게 튀는 내용보다는 기본내용이되 서로서로 맞물려있는 연관성있는 답안을 보며 크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라는 것은 다관왕하신분에 답안을 보며 느꼈고 그렇게 때문에 수험생여러분도 너무 다르게 쓰려고 하는것 보다는 문제에 기본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시공기술사 이기때문에 어떤상황이 와도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 중대한 임무를 하는것이 시공기술사이지요 그러니 유형과 상관없이 막힘이 있었을때는 어떤식으로든지 문제점 유형으로 글을 이끌어서 문제점은 무엇이고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면서 글을 마무리하는것 또한 한 방법이다.  현장에 경험이 많은 분들은 이렇게 대응하다보면 가끔 고득점 나오기도 하는것을 경험하게 될것이고 본인또한 경험내용으로 서술하여 고득점으로 하였다.
 
기본, 키워드, 실수관리, 유형...  지금까지 블로그에 많은 방법들을 글로 표현하였다.  결국 본인이 개념이 정리되지 않으면 그냥 남에 이야기 일뿐...  공부를 한시간하는것보다 공부에 방향성과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오늘은 글을 마치겠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올한해 2023년도 수고 많으셨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