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시공기술사]서술풀이 15. 건설기계 선정 및 조합의 원칙,선정시 고려사항_rev.01

15. 건설기계 선정 및 조합의 원칙을 기술하고, 선정시 고려사항을 기술하시오

 
1. 서술문제풀이 설명

-개요는 "건설기계선정원칙은 신뢰성,경제성,시공성과 안전,환경내용으로 설명하고 조합원칙은 병력조합,주,보조작업,시공속도 균등,예비기계수내용으로 서술하였으며 건설기계선정시 고려사항은 장비운반거리별 비용그래프와 토질,작업종류,공사물량,소음에 내용으로 설명하였다. "로 표현한다.

 

-장비관련 기본내용

 1) 토공종류에 따른 장비조합

 벌개제근: 불도저+백호, 절토 및 운반: 굴착기+덤프트럭 +로더,스크레퍼, 성토(다짐): 불도저,진동/로드/탬핌/타이어 롤러,구조물뒤채움/램머,탬퍼,  준설: 준설선,바지선,예인선,토운선

 2)운반거리따른 장비적용: 80m이하(불도저,스크레퍼), 80~500m(스크레퍼,덤프트럭),500m이상 (모터스크레퍼,덤프트럭)

 3)공사규모: 시공량 10만m3이상/대규모, 10만m3~ 1만m3/중규모, 1만m3미만/소규모 구분함.

(좌)불도저, (우)스크레이퍼

(좌)굴삭기, (우)덤프트럭

 

-서술문제에 경우 학원에서는 중요25문제라고 해서 준비하게 된다.  처음에는 어떻게 이 많은 공종을 25문제밖에 작성안하고 공부하지? 하며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초보시절에는 25문제를 남에 답안을 보고 쓰고 외웠고 외운지식으로 시험을 치르기 바뻤다. 당연히 시험장에서 쓰는 내용은 암기에 의해 남에 답안을 쓰기 급급했으니 점수가 높게 나올리 없다. 
분석이 뭔지 복기가 뭔지 서술을 어떻게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시절이었다. 하지만 25문제는 가장 많이 출제되기도하고 기술사 문제에서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니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문제란것을 알게 되었고 25문제가 완성되고나서야 이제 시작해야된다는 생각도 들었다. 시작은 25문제로 하고 서술력이 늘면 내용은 1~1.5페이지내용으로 준비한 후 아이템을 이용하여 빈공간을 채워 마무리 하면된다. 그 부분또한 줌 스터디를 하며 알려드렸고 좀더 자세한 내용은 같이 풀이하며 이해시켜드리려 한다.
 
-시험을 계속 치르다보니 편안하게 현장내용을 서술한 과목에서 점수가 많이 나오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기 시작했다 어? 이거 뭐지 공부안하고 편하게 쓰닌까 점수가 높게 나오네...  신기하다~  이거 채점기준이 도대체 뭐길래...
다시한번 분석하고 시험을 봤는데~ 너무 현장냄새만 나게 했는지 점수가 엄청 낮게 나왔다. 그때 알았다...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안되는구나~  학원냄새도 현장냄새도 이론냄새도... 그때부터 난 전략을 무조건 생각한 후 시험을 치뤘다~
그정도 노하우를 습득하고 느꼈을때 시기를 생각해보니 내가 시험준비한지3년이 지나가고 있었다. 누군가 나에게 노하우를 알려줬다면... 멘토가 있어 내가 공부하는 방향을 잡아 줬다면... 진짜로 1년이면 충분할듯했다. 
 
-단기간에 취득하리라는 욕심...  남에 좋은답만 보면 된다는 욕심...  별거아닌시험이구만 하는 자만심... 등등..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난 겸손해지고 차분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권위있는 자격증을 쉽게 안주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때 쯤 부터는 공부를 명확하게하고 내생각을 넣으려 노력했으며 남들이 생각하는것과 달리 내가 경험한거 인터넷에서도 남들 다쓰는 답이 아닌 기술사적으로 말하는 문구들...  많은 고수분들에 조언들...  그렇게 겸손하게 조심스럽게 접근하기 시작한것 같다.  단기간에 할수도 있지만 현 상황을 정확히 모니터링해 할수 있는시간에 조금씩 알아가는것도 좋은방법같기도 하다.
 
2. 꼭 기억해야 하는 것들
-유형관리-->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히 하였는지--> 균형관리가 되었는지(모식, 그래프, 연결성, 현장냄새)--> 서술한 내용에 대해 기술사적 소견제시(강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