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제방의 종류와 누수 시 원인 및 방지대책 기술
1. 서술문제풀이 설명
-개요는 " 제방에 종류는 본체, 산중제, 역류제, 윤중제, 부제, 월류제, 횡제등을 모식도에 표현하여 누수 흐름도와 같이 설명하였고 누수원인은 제방 누수원인을 단면도와 깊이별 응역발생상태로 표현, 제체내, 지반 내로 분류하여 서술하였으며 제방의 누수발생 방지대책은 누수원인에 따른 설계, 재료관리와 시공, 유지관리내용으로 모식, 다짐그래프를 작도하여 서술하였다. "로 표현한다.
-이 문제는 무조건 나올것같은 기분이 든다. 최근 '오송 궁평 지하차도 사고'를 00 공사에 집중호우 대비 미흡으로 미호강 범람으로 제방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서라고 언론에서는 말하고 있다. 어떤 내용이 맞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항상 사고가 나면 서로 남탓하기 바쁜 이현실이 기술자로서 창피하고 부끄럽다. 만약 한 명에 옮바른 생각을 가진 기술자가 있었더라면 분명 우기철에 집중호우가 발생될 때 현장에 배수에 흐름을 유도하는 작업을 했을 거고 그 시간 때에 물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면 범람했을 때 피해를 대비했더라면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았을 건데...
요즘 건설사고는 너무 허무하게 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이다.
결국 우린 한 회사에 한명에 직원으로 일은 하고 있지만 어쩌면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 해외에서 댐사고로 수만 명이 운명을 달리했던 기사를 볼 때도 난 그랬다. 만약 우리나라였다면... 그러면 국토부, 대기업 건설에 고위직급에 있는 분들이 우리나라 전체를 모니터링했을 것이다. 그런 사실을 남에 일이라고 봤다면 우린 성장이 없는 그냥 옛날방식에 대처방식으로 살아갈 것이다. 이와 같은 위험한 사고가 언제 똑같은 사고가 날지 모르면서...
-책 이론과 상관없이 오늘은 나만에 의견을 내보려한다. 무슨 문제든지 발생하게 되면 원인은 여러 요소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그냥 이 뉴스만 보고 답을 한다면 기존 제방에 공사목적으로 다시 쌓았다면 제체내 원인이 많았을 것이고 오랫동안 자연침하 및 공극감소로 인한 수밀성을 가진 제방이 다시 쌓았다면 수압에 견디는 투수성, 침식성, 수압저항성을 잃어버렸다고 생각된다.
하천은 집중호우시 가장 위험한 것이 세굴에 의한 침식 후 붕괴인데.. 아마도 이런 현상이 있었지 않나 싶다. 비가 오면 공사현장뿐만 아니라 주변 1~2km 주변까지 강우에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흐름으로 배수를 유도하기도 하지만 집중으로 흐름을 가져가면 월류 또는 세굴이 커지기 때문에 배수흐름을 분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물론 현장에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하지만 결국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유도배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문제에 풀이를 한다면 제체내,지반내 내용에 대책, 집중호우 시 강우강도에 따른 단계별 대책, 범람 발생 시 응급처리방안 등 폭넓은 시야로 서술하면 좋은 답이 될듯하다. 이번사고도 만약 범람했을 경우 주변 물 흐름에 대한 응급대처방안만 있었더라면 인명사고가 없었을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세상과 이별한 분들이 내 지인이 될 수도 있고 내 가족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부디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우리 기술자 님들... 이런일이 없도록 좀 더 본인에 맡은 일 최선을 다해 보시죠~
2. 공통으로 서술하는 내용
서술문제는 꼭 반페이지 이상 서술하고 쓸 내용이 너무 부족할 경우는 최소 1/3페이지 이상 답을 해야 한다.
서술문제는 흐름있는 답이어야 한다. 계속해서 용어풀이하고 난 후 서술을 풀이하게 되면 용어문제가 떠오르며 서술할 말들이 넘쳐 흐른다. 그렇지만 첨 입문해서 서술을 풀이하려 하면 서술해야 할 말들이 없어 외우려 들지만 외운 답은 절대 높은 점수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꼭 용어문제풀이에 비중을 높게 가져가야 한다. 이유는 1페이지와 3페이지는 결국 묻는질문에 대한 연장선에 내용이고 전문공종 아이템, 공통아이템이면 모두 서술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꼭 기억해야 하는 것들
-유형관리-->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히 하였는지--> 균형관리가 되었는지(모식, 그래프, 연결성, 현장냄새)--> 서술한 내용에 대해 기술사적 소견제시(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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